블로그용 캐논 dslr 추천 업글에는 이유가 있다

보통 1인 미디어를 시작하면 글을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보다 앞서는 것이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다. 그도 그럴 것이 휴대폰으로 사진 찍다보면 뭔가 없어보이기도하고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지.


현재 사용중인 카메라는 100D 화이트에 축복이렌즈 조합이다. 캐논 dslr 추천 조합으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가성비도 괜찮고 결과물도 상당히 좋다. 초보자가 막쓰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자신의 실력에 비해 월등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내 실력보다 더 좋은 사진이라면 당연히 골라줘야겠지?


이미지출처: http://yeosusee2012.blog.me/220943081298


이 사진에 있는 조합이다. 똑같이 100D 화이트 바디에 축복이렌즈다. 캐논 백디가 가장 컴팩트한 DSLR 추천제품이라기에 골랐는데 축복이렌즈를 달아놓으니 완전 무겁다. 심각하게 무겁다. ㅋㅋ 


처음 생각엔 축복렌즈가 무거우니 바디를 가장 가벼운것으로 골라야겠단 생각이었지만 막상 들어보니 오산이었다. 무게중심의 실패라고 해야할까? 바디가 가볍지만 그립감이 좋지 않아 촬영이 더 힘들다. 오히려 바디가 더 크고 무겁더라도 그림감 좋은 바디가 낫겠더라.


사용하다보니 축복렌즈에 딱맞는 바디는 700D나 750D 정도로 보인다. 백디는 아니야.


그런데 이렇게 쓰다보니 성능보다는 더 가벼운걸 찾게되더라. 

다음번엔 소니 미러리스를 한 번 사봐야겠다. 그것도 풀프레임으로!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엔 캐논 dslr 추천 조합은 80D와 17-55 축복렌즈 조합이다.

이렇게 사용하다 바꾸게되면 그 때는 5D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이 조합에서 부족한건 화각 딱 하나일테니까.

크롭바디냐 풀프레임이냐의 차이는 가격만큼 상당히 크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5D는 무겁고 거대하다.

DSLR의 매력은 넘치지만 들고다니기에 왠지 시선이 부담된다. 

그래서 시선이 가는건 풀프레임 미러리스.

이젠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처음 카메라 입문하면서 유용한 캐논 dslr 추천 구성을 찾는다면 2가지가 떠오른다.

1. 80D / 800D + 축복이렌즈

2. 풀프레임 미러리스 소니 A7 시리즈


구형보단 신상이 낫고 중고보단 새것이 낫다.

싸게 적절히 구하기보단 새걸로 아껴주며 길들여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사진 잘찍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간단한 방법은 좋은 사진의 첫 번째 요소 안정감 글을 참조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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